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 점점 성능이 밀린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어려움에 도달하면 막히는데,
이때부터 모듈에 많이 신경 써야 합니다.
모듈이란??
무기,캐릭에 붙일 수 있는 강화 아이템입니다.
이를 통해 성능을 높이는 것이죠.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모듈엔 강화 레벨, 수용량, 모듈 소켓 타입, 모듈 클래스가 붙어있습니다.
무기, 캐릭엔 최대 수용량이 존재합니다.
이 수치 안에서 모듈의 수용량 합을 맞춰서 최대한의 성능을 뽑아내야 합니다.
모듈은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듈의 종류에 따라 강화 시에 모듈의 수용량이 증가, 감소하거나 최대 수용량을 올려주는 모듈이 존재합니다.
초기 최대 수용량은 적기 때문에, 결국 모듈 세팅을 잘하기 위해선
최대 수용량을 올리거나 모듈의 수용량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최대 수용량을 올릴 수 있을까요?
모듈의 최대 수용량은 캐릭터의 레벨, 마스터리 랭크, 에너지 활성체의 사용으로 올립니다.
캐릭 레벨이 40이 될 경우 50의 최대 수용량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마스터리 랭크로 최대 수용량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선 최소값을 말하는 것으로 캐릭 레벨이 1이더라도 마랭이 20이면 수용량이 50이 됩니다.
에너지 활성체를 사용해서 최대 수용량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뉴비에겐 에너지 활성체가 매우 귀하기 때문에,
캐릭일 경우, 얼티밋에 주로 사용합니다.
(갓 나온 신캐엔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무기는 천둥우리에 많이 사용합니다.
번외로, 계승자의 경우 충전 보조 공격 모듈 강화 시에
최대 수용량을 10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모듈 수용량을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특정 모듈을 강화하시면 됩니다.
계승자 전용 모듈의 경우 강화 시에 수용량이 감소합니다.
이와 같이 특정 모듈들을 사용하면 됩니다.
두 번째로 무기, 캐릭에 모듈 소켓 타입을 부여하면 됩니다.
무기 도는 캐릭엔 레벨이 존재합니다.
캐릭은 그대로 레벨이라고 부르고, 무기는 숙련도라고 합니다.
최대 레벨인 40에 도달하게 되면, 모듈 소켓 타입 부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결정화 촉매 하나가 소모됩니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하는 걸까요?
아까 모듈을 다시 봅시다.
아까 모듈 소켓 타입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딱히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림이 중요해요.
저 자리의 모듈의 소켓 타입이랑 저 모듈 슬롯 소켓 타입이 일치하면
즉, 같은 그림이라면
그 모듈의 수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모듈 수용량이 초록색으로 표시되면서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단, 이후에 무기, 캐릭 레벨이 1이 되기 때문에 다시 올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40이 되면 다시 소켓 타입 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칸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노가다 그 자체입니다 ㅋㅋ
최종적으로 모듈을 세팅하는 방법
결국, 소켓 타입을 부여하려면 어떤 모듈들을 사용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무기, 캐릭 세팅을 구글에 검색합니다.
여러 글을 찾아서 모듈 빌드 하나 찾았습니다.
충격 펀치와 같은 충격 보조 공격 모듈부터 강화해서 넣어주고
같은 이름의 모듈부터 하나씩 넣어줍니다.
이때, 체력 관련 모듈은 반드시 넣어줍시다.
넣어보니 수용량이 부족하군요.
뉴비에겐 계승자 강화 시에 에너지 활성체를 최대한 아끼는 방향으로 가면 좋습니다.
따라서 모듈 소켓 타입 부여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침투 400%를 가서 노가다로 40 찍을 때마다 모듈 소켓 타입 부여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빌드를 최종적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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